export LANG=ko_KR.eucKR
로 한 후 rhythmbox 나 clementine 같은 음악 플레이어를 실행하면
euckr 로 되어있는 경우는 잘 보입니다.
문제는 음악 파일 중에 euckr 과 utf-8 이 섞여있는 경우입니다.
음악 플레이어가 지원하지 않는 경우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합니다.
게다가 한글 UI 를 안쓰는 경우 적합한 선택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리눅스의 경우 윈도우 플레이어와 달리 다양한 character encoding 을 지원하는 경우를 찾지 못했습니다.
물론 있긴 하겠지만, 단지 그런 기능 때문에 플레이어를 선택하기 위해
더 좋은 플레이어를 포기하기는 뭐합니다.
표준 방식처럼 MP3 파일들의 인코딩을 UTF-8 로 강제로 맞춰주는 좋은 도구가 있습니다.
sudo apt-get install easytag [debian 계열: ubuntu, linux mint...]
sudo yum install easytag [redhat 계열: fedora, centos...]
easytag 를 실행합니다.
1. settings - preferrences 에서 다음과 같이 선택합니다.
(Non-Standard 를 체크하고 EUC-KR 로 맞춰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음악 폴더를 선택합니다.
Files - Save files(s) 를 선택합니다. (CTRL+S)
원문:
http://stream-recorder.com/forum/correcting-gbk-big5-cp1251-id3v1-and-id3v2-t5598.html?s=0f993303650ca55b48c58dc4f2abce03&s=519efdb5f9d2ede0c00365b72b2ec89b&goto=last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