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다른 리눅스 배포판에서 ubuntu 폰트 렌더링(font rendering)처럼 표현하게 하는 것이다.

폰트 렌더링도 다양한 옵션이 있지만, 보통 OS 에서는 한가지 방식으로 표현한다.

(개별 프로그램에서 특화 렌더링하지 않는다면)

현재 페도라 rendering 설정을 확인해보자.

버전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다음은 우분투 기본 설정이다.

역시 버전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폰트 렌더링의 느낌은 거의 위 옵션 차이라고 보면 된다.

자, 폰트 렌더링 설정을 바꾸기 위해서 다음을 설치한다.

그리고 전역 옵션을 바꾼다.

이제 startx 로 x-window 를 다시 실행하거나, 부팅을 해보자.

폰트 느낌이 우분투스럽게 변화되어 있을 것이다.

페도라 느낌이 다소 선명한 대신 알리아싱이 거친 대신,

우분투 느낌은 다소 뿌옇지만 알리아싱이 부드러운 느낌이다.

여기에 더불어 터미널에서 우분투 폰트를 사용하고 싶을 수도 있다.

다음 주소에서 받는다.

Download for free 라는 버튼을 눌러 다운로드 받은 다음,

압축파일을 /usr/share/fonts 에 풀어주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페도라의 선명한 느낌이 더 좋았지만,

유독 터미널에서의 폰트 느낌은 우분투만큼 자연스럽지 못해서,

한번 시도해보게 되었다.

ver : ubuntu 1304 (32bit)

kbd : realforce 86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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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초짜로써 몇가지 사항을 기록한다.

우측 alt 키를 한글키로 사용하는 경우 발생되는 문제임.

우분투(1304기준)는 기본적으로 우측 alt 키로 한영전환이 된다.

문제는 한영전환이 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alt 키 이기 때문에 alt 키인 동작처럼 동작한다.

우분투에서 alt 키는 두가지 기능이 있다. (  1. 메뉴, 2. 커맨드 )

이 두가지를 막아야 한다.

다음과 같이 한다.

xmodmap -e 'remove mod1 = Alt_R'

xmodmap -e 'keycode 108 = Hangul'

이를 로그인 마다 자동화하려면 일반적으로 /etc/init.d/ ... 에 스크립트를 작성해면 되지만 다음과 같이 한다.

~/.Xmodmap 파일에 다음 내용을 추가한다. ( 아마 처음에는 없을 것임 )

remove mod1 = Alt_R

keycode 108 = Hangul

위에 '...' 안에 있던 내용을 써넣으면 된다. 로그인시 xmodmap 가 자동으로 읽어들이는 파일이므로 xmodmap 커맨드를 입력하는듯.

<< emacs 한글 >>

emacs 에서는 아마 자체 IME 기능을 제공하는 듯 하다. shift+space 를 하면 정상적인 한글입력이 된다.

하지만 한글키(나의 경우 Alt_R : 108)를 입력하면 한글 중간 입력 과정이 보이지 않는다.

찾아보니 XIM 을 끄란다. (nabi 같은 것을 emacs 에서 안쓰겠다는 건가?)

암튼, 다음과 같이 하면 한글키를 눌러도 shift+space 처럼 정상적이 한글입력이 된다.

~/.Xresources 파일에 다음 내용을 추가한다.

Emacs*useXIM: false

하지만 내경우 emacs24 버젼이고 위와 같은 방법은 먹히지 않는다.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Emacs24*useXIM: false

내 경우 주로 윈도우로 개발하는 입장에서 가끔 설치해보는 우분투에서 고질적인 한글문제 때문에 짜증난 경우가 많아 위와 같이 기록한다.